과거에는 폐결핵에 의하여 목숨을 잃은 사례가 굉장이 많았어요. 요즘엔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는 적어 졌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결핵 환자의 수는 10만 명당 70명 정도 수준으로 우리나라가 OECD 가입 국가 중 1위이며 발생률은 떨어지고 있으나 결코 적은 수치는 아니예요. 이처럼 방심할 수 없는 질병인 폐결핵 원인에 관해 알아두고 미리 막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돼요.
결핵이란?
결핵은, 폐와 기관지에 결핵균이 감염되면 생기는 질병입니다. 과거에는 국민병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감염자가 많아 사망원인 1위이기도 했지만, 치료약이 개발됨으로 요즘엔 완치를 전망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도 아직 연간 2만명 가까이의 발병자가 보이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요. 결핵균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전염되지만, 결핵균에 감염되어도 발병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첫 단계에서는 놓칠 수 있답니다. 빨리 치료를 하면 중증화를 피할 수 있다고 하며 사람에게 감염시킬 위험도 적어요. 이로 인해서 조기 발견·조기 치료가 주요한 포인트가 돼요.
폐결핵 원인
폐결핵 원인은 결핵균이라고 하는 세균에 의한 것 입니다. 이 박테리아는 감염된 사람이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하거나 말을 할 때 공기를 통해 퍼져요. 감염은 보통 사람이 박테리아를 폐로 흡입할 때 시작되어요. 일단 박테리아가 폐에 들어가면, 이것들은 증식하고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몸의 면역 체계는 박테리아와 싸우려고 노력하고, 이것은 폐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결핵균은 공기를 타고 들어와서 폐로 들어가게 되는데 폐로 들어온 결핵균이 바로 증상을 보이는 것을 일차성 결핵, 결핵균이 잠복해있다가 갑작스럽게 증상이 발현될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이차성 결핵이라고 부른다. 이차성 결핵은 보통 성인에게서 호발하는데 결핵균이 몸속에 숨어 있다가 면역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결핵을 일으킵니다.
폐결핵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여러가지 경우를 살펴볼게요.
- HIV/AIDS를 앓고 있거나 화학 요법을 받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은 결핵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요.
- 활동적인 결핵을 가진 사람과 가깝고 오래 접촉하는 사람들은 감염될 가능성이 더 높아요.
- 붐비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생활 환경은 결핵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켜요.
- 나쁜 영양분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결핵이 더 쉽게 자리를 잡게 할 수 있어요.
- 나이가 많은 어른과 어린 유사람들에게 더 걸릴 위험이 높아요.
폐결핵 증상
초기에는 진행이 느리고 증상이 가볍기 때문에 감기로 오해할 수도 있어요.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폐결핵의 의심이 있기 때문에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 피가 섞인 가래도 폐결핵의 주요 증상입니다.
- 무증상
- 가래의 증가와 호흡곤란
- 반복되는 기침으로 인한 흉통
- 발열과 오한
- 식은땀
- 체중의 감소
- 전신의 몸살과 근육의 통증
- 호흡기 증상이 없는 옆구리 통증
- 아랫배 통증과 혈뇨
- 소변볼 때 통증
- 요통
- 림프절의 비대
- 반복되는 구역질와 두통, 속 울렁거림 등
결핵 검사 방법 및 치료 방법
결핵 치료를 위해 검사를 하는 경우 폐결핵 여부는 물론 이외의 신체 기관에 결핵 균 감염에 의한 변화가 있는지 파악하게 되어요. 폐결핵검사의 경우 피부반응 검사, 분비 검사, 엑스레이, 결핵균 검출 검사, CT 등 여러가지 검사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치료의 경우 가장 효과적인 것은 항결핵제를 섭취하는 것으로 초기의 경우 2~3주 이상 복용할 때 완치가 가능하며 1차 약제에 해당하는 항결액제로 회복이 어려운 경우 이외에 2차 약제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한 가지의 약물을 활용하기보다는 3~4가지 약물을 병용하여 활용함으로써 내성을 예방하고 치료의 효과성을 높인 것을 추구하며 치료 과정에서 피부 알러지나 속 쓰림 등 위장 장애, 간기능 저하 등등의 역효과가 생기게 될 수 있답니다. 다만 이런 역효과가 있다고 해서 완치 판정 이전에 약물을 임의로 중단하는 경우 결핵균이 다시 촉진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아래 영상에서 폐결핵 환자가 자주 묻는 질문을 확인할 수 있으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